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20년/6월 (문단 편집) === 6월 16일 === ||<-9> [[삼성 라이온즈|[[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height=40]]]][br] '''{{{#fff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9> '''{{{#000000 선발 투수}}}''' || ||<-9> '''[[백정현]]'''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 2B || DH || LF || 3B || SS || 1B || RF || C || CF || || '''[[김상수(타자)|김상수]]''' || '''[[구자욱]]''' || '''[[타일러 살라디노|살라디노]]''' || '''[[이원석(1986)|이원석]]''' || '''[[이학주]]''' || '''[[이성규]]''' || '''[[박승규(야구선수)|박승규]]''' || '''[[김응민]]''' || '''[[박해민]]''' || ||<-15> '''{{{#ffffff 6월 16일, 18:30 ~ 22:09 (3시간 3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무관중}}}'''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삼성}}} || [[백정현]] || 0 || 0 || 0 || 0 || 0 || 3 || 0 || 1 || 0 || '''4''' || 8 || 1 || 4 || || {{{#ffffff 두산}}} || [[라울 알칸타라|알칸타라]] || 0 || 0 || 1 || 2 || 0 || 0 || 0 || 0 || 0 || 3 || 6 || 1 || 10 || ||<-16> '''{{{#ffffff 경기 기록}}}''' || || '''결승타''' ||<-15> [[이성규]](8회 1사 1,3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 '''승리 투수''' ||<-7> '''[[최지광]]'''(1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7> [[김강률]](1이닝 1실점 0자책), 0승 2패 || || '''홀드 투수''' ||<-7> [[우규민]](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 '''세이브 투수''' ||<-7> '''[[오승환]]'''(1이닝 0실점 0자책), 1세이브 || ##|| '''홈런''' ||<-15> - || 초반 [[백정현]]의 피안타와 안일한 수비와 실책으로 5회까지 0-3으로 끌려갔다. 6회 초 선두타자 [[김상수(타자)|김상수]]의 2루타와 [[구자욱]]의 진루타, [[타일러 살라디노|살라디노]]의 몸맞는 공으로 2사 1, 3루의 찬스를 얻게 되었다. 이후 [[이학주]]가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며 1점을 만회했다. 이후 오늘경기 전타석 출루를 했던 [[이성규]]의 볼넷으로 만루찬스를 이었고, 박승규의 타석에 허삼영 감독은 [[김지찬]]을 대타로 내었다. 김지찬은 유격수 옆을 지나는 적시타로 2,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와 동점을 만들었으나, 이성규가 런다운에 걸리면서 이닝이 교체되었다.[* 이날 경기 후 허삼영 감독은 대타 [[김지찬]]의 기용은 김지찬의 높은 직구 컨택률에 기반한 기용임을 밝혔다.] 8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원석이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치고, 대주자 박계범과 교체되었다. 이후 김강률의 2루 견제 실책으로 박계범은 3루까지 진루, 이학주의 몸맞는 공으로 1사 1, 3루의 상황에서 이성규의 희생플라이로 4-3 역전을 이루어 내었다. 8회 말 마무리를 맡았던 우규민이 중간계투로 나오면서 9회 오승환의 등판이 확실시 되었고, 선투타자 김재환을 볼넷으로 내보내고 피치아웃을 하면서도 2루 도루를 못막아낸 포수의 아쉬운 수비가 겹쳐저 2사 2, 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 우규민은 무실점 피칭으로 1점차를 오승환에게 넘겼다. 9회 말 4-3의 스코어를 지키기 위해 올라온 오승환은 정수빈을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최주환에게 우익수 뜬공을 유도해 2아웃을 잡았다. 하지만 페르난데스, 김재호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2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이유찬과의 승부에서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이닝을 막아 '''KBO 최초 한미일 400 세이브'''를 달성하였다. 이날 경기를 통해 두산은 3연패에 빠졌고, 삼성은 승률 5할에 1승만을 남기게 되었다. 그러나 KIA[* KIA는 이날 승리하며 다시 키움과 공동 4위가 되었다.]와 롯데도 모두 승리하며 아직도 7위다. 다만 3등인 두산과의 경기차가 3.5경기밖에 안 된다. 이번 시즌 순위경쟁이 예년과 달리 치열하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한편 [[두산 베어스 갤러리]]는 시즌 첫 3연패와 오승환의 400세이브 여파로 또 털렸다. 여담이지만 잠실 두산전 승리는 2019년 5월 30일 승리 이후 383일 만에 승리이다...[* 즉, 작년부터 올해까지 '''거의 모든 경기를 두산에 내줬다는 셈이다.'''] 이날 구심 판정이 훌륭했다는 평이 많다. 이전 경기 --전직ai주심--배병두와 비교되어 더욱 부각되었다는 평이 크다. 다만 9회 퇴근존은 비판받을 요소...였으나 웬만한 한국야구 심판들보다 훨씬 잘보았다는 의견이 많다. |||||| '''{{{#ffffff 이 날의 기록}}}''' || || 선수 || 기록 || 비고 || ||<|2> [[오승환]] ||<|2> 세이브 || 2,457일 만의 세이브 || || '''한·미·일 통산 400 세이브'''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